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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, 종류와 가격 알아보자
자산@ 2024. 2. 2. 18:03서울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'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'에 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. 이 카드는 환경 보호와 더불어 경제적인 이점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제격인 정기권입니다. 기후동행카드 의 소개, 종류와 가격, 일정, 신청 및 사용 방법, 환불 방법, 판매처와 충전처, 사용 구간,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소개
'기후동행카드 '는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, 서울시 지하철, 마을버스, 따릉이를 자유롭게 탈 수 있습니다. 이 카드는 월 6만 5천원에 이용 가능하며, 현재 시범 판매 중이며 하반기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입니다.
종류와 가격
기후동행카드 에는 실물카드 와 모바일 앱 카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62,000원이며,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함께 이용하려면 65,000원이 필요합니다. 또한, 실물카드 를 추가로 구매하려면 3,000원이 추가로 발생합니다.
일정
기후동행카드 는 2024년 1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, 1월 27일부터 6월 말까지는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. 하반기부터는 정식 도입될 예정이니 미리 준비해두세요.
신청 및 발급과 사용 방법
실물카드 와 모바일카드의 발급 방법은 다릅니다. 모바일카드는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 후 발급하며, 실물카드 는 고객안전실 또는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한 후 티머니카드&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하여 사용합니다. 또한, 사용기간은 30일로 제한되며, 30일마다 충전해야 합니다.
사용방법
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카드를 태그하면 됩니다.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앱에 등록한 후 이용 가능하며, 따릉이 이용권을 받으면 최대 5천원까지 차감됩니다.
환불 방법
30일 이내에 충전금을 환불할 수 있으며, 사용 잔액에서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이 환불됩니다. 따릉이 이용권을 받은 경우 최대 5천원이 차감될 수 있습니다.
판매처와 충전처
기후동행카드 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과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. 판매처의 구체적인 위치는 확인이 가능하니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.
사용구간 (서비스 범위)
기후동행카드 는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, 신림선, 우이신설선, 수인분당선, 경춘선, 경의중앙선, 공항철도 서울까지 모두 포함되며,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역시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. 단, 광역버스와 공항버스, 타지역 면허버스는 이용범위에서 제외됩니다.
주의사항
- 1인 1카드 원칙을 준수해야 합니다.
- 실물카드 와 모바일카드는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.
- 하차 시 미태그가 2회 누적되면 24시간 사용 정지됩니다.
- 실물카드 는 티머니 카드&페이에 미등록 시 따릉이 이용이 불가능합니다.
- 아이폰 사용자는 모바일 카드를 이용할 수 없으며 실물 카드를 구매해야 합니다.
- 지하철 신분당선 구간은 이용이 불가능합니다.
- 광역버스, 공항버스, 타지역 면허버스는 이용범위에서 제외됩니다.
- 삼성페이 교통카드와 중복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
- 재충전은 사용만료일 5일 전부터 가능합니다.
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월 6만원 이상 이용하는 경우, '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'를 추천합니다.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적 이점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.
대중교통(지하철, 시내버스) |
대중교통 (지하철, 시내버스) + 따릉이 |
월정액 이용요금: 62,000원 |
월정액 이용요금: 65,000원 |
단, 실물카드는 추가로 3,000원 카드 구매 필요 (모바일카드는 추가요금 x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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